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가 2일 보은군의회에서 정례회를 열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건의안에서 “타지역과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들에게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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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가 2일 보은군의회에서 정례회를 열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건의안에서 “타지역과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들에게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보은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