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적십자봉사회 이동급식차 `시동'
논산시 적십자봉사회 이동급식차 `시동'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3.01.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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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 “응급 복구·봉사활동 물심양면 뒷받침하겠다”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달려가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의 이동급식 차량이 새 시동을 건다.

논산시는 논산 적십자봉사회에서 운용해오던 이동급식 차량이 노후화돼 가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보다 안전하고 공익에 부합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새 차량 구입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난 4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춘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신만수 논산지구협의회장 등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청 마당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백 시장은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시는 회원 분들게 깊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보람찬 마음가짐으로 응급 복구와 봉사활동에 임하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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