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매주 주말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대전 유성구가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유림공원에서 ‘행복팜(Farm) 프리마켓’ 을 운영한다.
행복팜 프리마켓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로, 국화전시회 및 로컬푸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계 행사와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일상적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는 다르게 대전시 로컬푸드 인증 브랜드 ‘한밭가득’ 인증 농산물을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구는 22일에는 사회적경제한마당 & 로컬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생산자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조성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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