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꽃동네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부문에 출전해 금 4, 은 2, 동 2 총 8개의 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 꽃동네학교에서는 학생 11명이 출전했다.
혼성 닌텐도 Wii테니스(개인전) 초등부문에서 김순빈(초 5)은 금메달, 신윤정(〃)은 은메달을, 중등부문에서는 김수정(중1)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혼성 카트라이더(개인전) 초등부문에서 최호수(초 5)는 금메달, 김한솔(〃)은 동메달을, 중등부문에서는 김수정(중1)이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혼성 피파온라인4(개인전) 초등부문에서는 김순빈(초 5)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순빈 학생은 혼성 닌텐도 Wii테니스와 피파온라인4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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