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영교)는 지역사회 내 통일교육 기반 마련 및 통일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3일 신축된 한식 조리실습실에서 북한음식 체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옥수수를 이용한 `팡팡이 떡'과 `두부밥' 조리 및 체험을 통해 북한의 음식 문화 및 현실을 인식하고 통일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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