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국원고등학교와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 선수들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원고는 더블스컬 종목에서 정승구(2년), 전성배(3년) 선수가 7분 34초 4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무타페어 종목에서는 이승호(2년), 전성배 선수가 8분 4초 98의 기록으로 은메달 획득했다.
충주여자고등학교는 금 1, 은 1, 동 1을 획득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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