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동네학교(교장 김창희) 홍덕의 교사(사진)가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학교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체육인재 육성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홍 교사는 학생선수의 건강상태와 고충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가정과 연계한 상담 시행, 학생선수의 최저학력 보장을 위해 훈련지역에서의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 운영, 인권 교육 등 학생선수의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2013년부터 보치아 종목을 지도해 해당 학생선수들이 전국 규모급 대회인 각종 보치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홍덕의 교사는 “학교에 계신 모든 교직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훌륭한 체육 인재를 육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체육의 발전과 체육인재 육성을 위하여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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