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강초 상수리 발명동아리 학생들 상복 터졌다
영동 양강초 상수리 발명동아리 학생들 상복 터졌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8.1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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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글짓기·만화공모전서 특허청장상 등 4개상 차지

 

영동 양강초등학교(교장 신성수) 상수리 발명동아리(지도교사 류원호) 학생들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42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공모전에서 특허청장상 등 4개 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발명문화를 확산하고 논리·창의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전국단위 공모전이다.

공모에 참가한 이 학교 6학년 유은혁 학생이 특허청장상(상금 30만원)과 한국무역협회회장상을 받았다.

함께 참가한 6학년 김민경 학생도 전국경제연합회회장상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다.

이 학교 상수리 발명동아리는 2018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동상, 10회 대한민국녹색성장학생발명대회 은상, 20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공모전 아이디어상 등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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