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14곳 신규 지정
충북도 예비 사회적기업 14곳 신규 지정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7.09.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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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충주의 영진엘리베이터 등 14개 기업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는 예비 사회적기업과 함께 청주의 레드북커스 등 9개 회사를 신규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진입 준비를 위한 기업으로, 사회공헌 서비스와 일자리제공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제3의 경제 주체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 생산 물품을 우선 구매해 주고 경영 지원 서비스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지정된 회사에는 인건비와 사회 보험료 일부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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