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은 10일 충북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방도 512호선 청주에서 미원간 확포장공사 관련 주민설명회가 낭성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주시 산성동에서 청원군 낭성면 관정리(L=10.58km) 구간 설계가 확정됨에 따라 개최됐다. 특히 낭성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목·호정·관정리 구간에 대한 도로공사 관련 설명이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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