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복지보조금 횡령 없어
충북도 복지보조금 횡령 없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3.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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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생계주거급여, 장애 수당, 기초노령연금, 한 부모가정 아동양육비 등 사회복지 분야의 보조금 지급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공무원의 횡령 또는 유용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

도는 서울 양천구청 공무원의 장애인 수당 횡령 사건과 관련, 지난달 24일부터 2007년과 2008년 사회복지 보조금 지급분(21만명 3천941억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왔다고.

도는 하지만 13명에게 모두 921만9천원이 행정 착오로 잘못 지급된 사실을 적발, 회수 등 조치.

과오지급 유형은 담당공무원이나 군 금고의 계좌 착오 입금 6명 716만9천원, 과다지급 6명 167만8천원, 지급방법 부적정 1명 37만2천원 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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