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서울 양천구청 공무원의 장애인 수당 횡령 사건과 관련, 지난달 24일부터 2007년과 2008년 사회복지 보조금 지급분(21만명 3천941억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왔다고.
도는 하지만 13명에게 모두 921만9천원이 행정 착오로 잘못 지급된 사실을 적발, 회수 등 조치.
과오지급 유형은 담당공무원이나 군 금고의 계좌 착오 입금 6명 716만9천원, 과다지급 6명 167만8천원, 지급방법 부적정 1명 37만2천원 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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