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학은 올해 하반기에 각각 8000만 원을 지원받아 주민의 교육욕구를 반영한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백석대는 지역사회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산업체 위탁교육과정과 대학 전공심화과정, 학점은행제 등의 학위과정 및 명예 학생제도 등 특화된 일반교육과정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는 1998년부터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언어, 취미, 자격증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아산시 여성 무료직업교육, 학점은행제,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이 인정됐다.
평생학습 중심대학은 전국 360여 개 대학(전문대 포함)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모두 7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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