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억 이상 회비 등 기부 … 상임위원 활동 공로패도
㈜선우켐택 차태환 대표(청주상공회의소 회장)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누적 1억원 이상의 회비 등을 기부해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4일 청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차태환 대표에게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충북적십자사는 누적 1억원 이상의 회비 등을 납부 및 기부한 기부자에게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여하고 있다.
차 대표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충북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왕성한 활동해 공로패도 수상했다.
차태환 대표는 “충북적십자사의 일원으로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적십자사가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희망을 전달하도록 힘쓰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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