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내년 1월 1일 예정했던 군민안녕 기원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1월 3일부터 5일까지 영동읍 영동천 하상주자창에서 여는 2025 영동곶감축제도 공연과 체험 행사 등을 대폭 축소하고 판매행사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은군도 1일 오전 7시 삼년산성에서 열려던 을사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영동·보은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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