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테니스 동호회(회장 이형준)가 지난 2일 열린 ‘단양군 협회장기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형준 군 자치행정과장 겸 회장과 12명의 회원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그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던 보람을 얻었다.
이형준 회장은 “오늘의 우승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매일 같이 틈틈이 훈련에 매진한 회원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 테니스 동호회는 이번 우승과 더불어 지난 2022년과 2023년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단양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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