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車사고 피해 2곳 주거환경개선 완료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2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사고로 인해 신체·경제적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제2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선정한 중증후유장애 1급 2개 가정에 에어컨 설치 및 휠체어 맞춤형 싱크대를 교체해 재활환경을 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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