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자리페스티벌 26일 열린다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26일 열린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9.1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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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사·성심당·출연연 공공기관 등 300곳 참여
`2024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이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 둥지를 튼 글로벌기업 독일 머크사, 성심당, ㈜대전신세계 등 유명기업을 비롯해 D-유니콘 기업과 강소기업, 출연연 공공기관 등 300여곳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여성 일자리, 관광기업 특별관도 마련해 청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일자리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으로 △현장면접과 상담이 진행되는 기업채용관 △청년이 끌리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커리어 Talk △계룡건설, KT&G 등 지역 대표기업의 채용설명회 △충남대·국립한밭대 등 9개 대학 취업 컨설팅관 △구직자를 위한 취업 희망메시지와 영상을 담은 미디어관 △면접 이미지메이킹, 직무적성검사, 면접스피칭 코칭 등이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거나, 일자리페스티벌 누리집(djjobfestiva)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지난해는 독일 머크사, SK온 등 229개 기업이 참여해 190명이 채용된 바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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