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는 11월까지 평생학습센터, 노은도서관, 유성구청 등 3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개강좌로 열린다.
아카데미는 무료 운영으로 △최재붕 교수의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15일) △김유라 작가의 일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8월 22일) △전영수 교수의 인구절벽 위기를 기회로 맞바꿀 새로운 미래지도(9월 26일) △유홍준 교수의 어두운 오늘을 찬란한 미래로 바꿔줄 역사의 힘(10월 24일) △임택 여행작가의 낡은 버스로 세계 한바퀴(11월 21일) 등 총 5회 진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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