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3월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아 13곳(초 8, 중 2, 고 3)을 모집했으며, 학교별 1~2회씩 총 16회 소극장 체험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지역 극단 3곳은 연령별 맞춤형 작품으로 초등생을 위한 학교폭력예방뮤지컬 `STOP' 과 환경마당극 `라스트 생존게임' 이 학교로 찾아가 공연한다.
중·고생은 선화동에 위치한 소극장 상상아트홀에서 코미디 뮤지컬 `케미스토리' 를 관람하게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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