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제천·단양선거구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사진)는 1일 이른 아침부터 교회와 성당 등 종교시설과 지역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민생 집중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최근 불경기로 침체된 민생을 고려해 지역민들과 직접 마주하면서 교감을 나누는 소통에 매진하겠다는 전략이다.
부활절을 맞아 엄 후보는 동부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와 지역 내 교회와 성당 등 종교 시설을 방문하고 예배와 미사를 드리러 온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뒤이어 주민 간담회를 연달아 가지면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건의사항을 점검했다. 엄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 후보로서 지역민들의 뜻을 받들어 제천·단양의 밝은 미래를 위해 뼈를 묻을 각오가 되어 있다”며 “오직 민생만을 보듬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제천·단양의 더 큰 도약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