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체가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 27일 마을공동체 활성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을 진행할 12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
1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는 1단계 사업에는 대천1경로당, 교동1리 마을회, 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 도덕2리마을회, 이주민인권연대, 옥천생물조사보전연구회, 이원토리, 이원사회적협동조합, 옥천애바라다, 옥천시니어모델커뮤니티 등 10곳이 선정됐다.
2000만~ 3000만원이 지원되는 2단계 사업에는 만월리 마을회와 힐러와선장 힐링놀이터 연합 등 2곳이 선정됐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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