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평포토회원전이 24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청주의 나무 2'와 `충북의 불상과 불탑'으로 기획해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조명한다.

`청주의 나무 1'의 연작시리즈로 선보이는 `청주의 나무 2'는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서 있는 청주의 나무들을 앵글로 포착했다. 수백년 한자리에서 살아온 나무의 아우라도 느낄 수 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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