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학교는 최근 음성에서 열린 제9회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 2, 동 1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학교 김선미(고 1년)는 볼링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최호수(초 6년)가 은메달, 김우주(고 2년)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봉수 꽃동네학교장은 “학생들이 더 많은 대회에 참여해 도전 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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