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검토 요구 및 모범사례 사업장 선정 등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최명수 의원 선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최명수 의원 선임
금산군의회가 지난 4일 2차 본 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0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4건과 일부개정조례안 2건, 결과 보고서 승인 1건, 계획서 승인 1건, 출연 계획안 1건 등 9건의 안건 중 8건은 원안대로‘금산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또 총 41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1건, 개선 4건, 보완 2건 등 총 7건의 사업장을 지적, 검토를 요구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모범적인 사업장 남이면 옹벽 설치공사와 군북면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진산성지 숲길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는 쾌적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는 6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최명수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정기수 의원이 선임됐다.
제302회 1차 정례회는 6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 동안 의사일정으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안 등 기타 안건 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금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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