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충북해양교육원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의 바다체험을 위한 `부모자녀캠프'를 운영했다. 청주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 80명 등 26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이들은 해양 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체험관, 해양머드 영상관 등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펑징(중국)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머드 체험을 하면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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