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년체전서 금 3·은 3·동 2 … 권현 2관왕 쾌거
음성 꽃동네학교는 지난 7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종목에 출전해 금 3, 은 3, 동 2 총 8개 메달을 획득했다.남성은(초등 3학년) 학생은 100m와 2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권별(초등 6학년) 학생은 1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현(중학교 2학년) 학생은 200m와 800m에서 각각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정자(중학교 3학년) 학생은 100m와 4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봉수 교장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학생이 안전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종 체육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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