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공립 박물관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교육·전시안내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박물관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 등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정림사지 현장과 정림사지박물관을 증강현실 콘텐츠로 연결하는 체험코스를 올 12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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