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협의회가 지난 21일 청주시 오창읍 ㈜그린광학에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내 17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해 충북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공공기관, 산업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할 수 있는 협력추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단이 중심이 돼 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준비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토론회에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특별도시청장과 안창복 충북도 신성장산업국장도 참석해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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