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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변에 벚꽃이 만개했다. 청주기상지청은 1일 청주지역 대표 왕벚나무 군락지인 무심천변 표준관측목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개화일(4월 5일)보다 4일이나 빨리 꽃이 폈다. 최근 10년 평균 개화일(4월 4일)과 비교해서도 3일 빨리 개화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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