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 대상·하종만 교사 유공자 표창 등 수상
꽃동네학교(교장직무대리 김창희)는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최로 최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충북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에서 유공자 표창과 대상을 받았다. 이 학교 하종만 교사는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제11회 예술제에서는 `사물악기가 된 도깨비'(모형모 작곡)라는 창작 국악곡으로 출전한 `도깨비'팀(지도교사 신미경, 하종만)이 대상을 수상, 오는 9월 열리는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 참가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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