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이하 한적 충북)는 14일 도성한정식(대표 배권자)에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전달했다.

회원유공장 은장은 30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수여되는데 도성한정식은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5만원씩 적십자사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배권자 도성한정식 대표를 대신해 표창장을 받은 곽태영 전무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매달 적십자에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영용 한적 충북 회장, 조남현 사무처장, 곽태영 도성한정식 전무가 참석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