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 등 동참...3천만원 모금
충북 청주시 옥산면복지회(회장 이광세)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성금 3000만원은 희귀난치병 듀센 근이영양증(DMD‧Duchenne Muscular Dystrophy)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3·옥산면)에게 전달됐다.
사랑이의 사연은 아빠 전요셉씨가 치료비 모금을 위해 국토대장정을 시작하면서 알려졌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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