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충북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미래교육도시 충주 300인 토론회’가 11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교육도시 충주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지역 대학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약 3시간에 걸쳐 그룹별 참여형 워크숍 방식으로 학교 교육은 물론 교육 정책 및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