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화랑관서
충북 진천군은 7일 오후 3시 진천 화랑관에서 ‘무심(舞心)-타(打)·동(動)’ 전통연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소리와 춤, 흥겨운 퍼포먼스가 가득한 신나고 독창적인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씨알누리는 청주시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지난 11월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이번에 진천군을 찾아온다.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매력을 함께 느끼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