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의 의미와 신앙의 실천 강조
신천지예수교 대전교회가 ‘생로병사(生老病死)가 해결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요한계시록의 의미를 설명하며 생로병사의 비밀을 해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전 시민과 기존 교단 목회자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장방식 대전교회 담임은 강연에서 “요한계시록은 단순한 예언서가 아닌 생로병사의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신천지 대전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수료식’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마련,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첫 열매와 함께하는 평화의 바람(Wish)’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사진전은 11만1628명의 수료생을 상징하는 다양한 사진과 작품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육과정과 신앙의 여정을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은 특정 종파를 넘어 모든 인류에게 전해져야 할 진리”라며 “신천지 예수교회의 가르침과 진리를 널리 알리고, 종교 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