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 지역 공동체 기능 역량 강화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2일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맹동 청소년 문화탐방 청춘여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맹동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예술 견문 확대와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맹동면 동성중학교 3학년 140여 명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학로 연극공연(썸데이)을 관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맹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6년까지 생활문화센터 건립, 문화버스 운영, 지역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맹동면 중심지와 배후 마을의 다양한 계층에게 대상별 교육·문화·복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체 기능 강화 사업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r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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