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임신·출산·돌봄 원스톱 서비스 구축 성과 인정
충남 논산시가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지역소멸 위기 속 독창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최초로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출산부터 돌봄을 아우르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임신·출산·돌봄 원스톱서비스' 구축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하는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전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과 지역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226개 지자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시장의 취임 이후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및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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