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가 농업인 단체와 농업발전 방안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추진 방향을 토론했다.
군의회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협의회(회장 김수응) 회원들을 초청해 의원, 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괴산군 농업 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지원 대상’등을 집중 협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를 포함할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
농업인들의 소득 감소, 특히 쌀값 하락 등에 대한 보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공유하며 소통했다.
김낙영 의장은“농업인들의 안전재해 지원 등 권익증진 방안을 모색하면서 농업발전을 위해 의회도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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