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사진)이 29일 맹동혁신도서관에서 `음성 화훼산업진흥단지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박기환 환경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미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김완순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 박봉주 충북대 원예학과 교수, 신지영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과장, 황규석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 과장, 정만택 음성군 농정과 과장, 한경표 음성 화훼생산자협의회 회장이 참여했다.

앞서 음성군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내 첫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부터 화훼복합문화센터와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및 판매장 건립 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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