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정비 등 연구용역 진행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 의원 연구단체인 조례 연구회와 관광 활성화 연구회가 정책 연구 용역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분석했다.군의회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의원(8명)들과 용역수행 기관인 한국자치법규 연구소, 제윤의정이 참가해 `괴산군 조례 정비 방안'과 `관광 활성화 방안'등에 따른 정보를 교환했다.
이와 연계해 한국자치법규 연구소는 괴산군 조례 재정비에 대한 사안을 연구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와 관련한 법령 불합치 및 입법 미비 조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제윤의정은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하면서 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김낙영 의장은 “괴산은 옛부터 관광 자원이 풍부하지만 체계적인 조사와 관광상품 개발이 부족했다”며“이번 연구를 통해 관광객 유입 및 소비 증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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