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GRDP 9조2437억 달성
일자리 대상서 대상 영예
GRDP 9조2437억 달성
일자리 대상서 대상 영예
2030 음성시 건설 기틀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해 온 조병옥 음성군수(사진)의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어느새 흘렀다.
지난 민선7기부터 민선8기 전반기에 이르는 동안 조 군수는 총 4조418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일궈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역 내 총생산은 9조2437억원(`21년 기준)으로 충주시와 제천시를 앞섰고 1인당 지역내총생산도 도내 평균인 4600만원의 두 배인 9153만원으로 충북 1위를 달성했다.
일자리도 1만6583개를 만들어 내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민선8기 전반기에만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199억원),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145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17억원),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사업(100억원)을 포함한 공모사업 100건이 선정되면서 1566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한 것도 가시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8기 전반기 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에는 기업이 투자하기 좋고, 주민의 삶이 풍요롭고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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