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옥천군 등 11개 지자체가 전국 권역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탄소포인트 참여, 신재생에너지, 지역안전, 사회복지 예산 비중, 정보공개, 규제혁신 등 60개 평가 지표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22년 1회 ESG 평가에서도 충북 권역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황규철 군수는 “앞으로도 ESG 이념을 바탕으로 군정을 펼쳐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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