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냄새저감·동물복지·지역사회 공헌 등 높은 평가
진천 두레목장 김충래 대표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사적 사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상식으로 축사의 냄새저감, 축사환경, 동물복지, 지역사회 공헌 등의 평가기준으로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 본선 평가까지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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