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법규에 따라 처리된 불만 업무, 3회 이상 반복된 민원, 다수인 관련 반복 민원 등으로 간부공무원과 민원인이 직접 대면해 문제를 종결지으려는 시도다.
SOS-Day는 구민의 불편을 직접 듣고 민원에 대한 관심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갈등 조정 및 민원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직접 해결함으로써 구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SOS-Day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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