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기업 유치와 지원 정책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촉위원은 기업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서구의회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은 인프라 조성, 경영 지원, 창업 지원, 소통 강화 등 4대 분야, 20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될 `2024년 중소기업 지원 종합계획'을 보고 받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서철모 서구은 “서구는 잘 갖춰진 정주여건을 활용해 도심 속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제안이나 홍보 등 위원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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