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11개 시·군의 예술인 및 예총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제2회 동암예술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동암예술상은 이정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북도지회 부회장이 수상한다. 또 문길공 청주예총회장과 이효진 충주예총 사무차장, 최서인 충북예총 예술 사업팀장이 공로상을 받게되며 표상민 충북건축가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21명의 예술인이 우수 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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