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ESG 경영 앞장
갤러리아타임월드 ESG 경영 앞장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3.03.2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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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활동 환경보호 문화 선도
사랑의 불씨·빵 나눔 등 실천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환경문제를 향해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환경보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백화점 내 전광판 66개소에 환경메시지가 담긴 홍보 포스터를 상영하며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펼쳐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2022 환경보전 표창'을 받았다.

또 계룡산 국립공원공단과의 `자연 숲 복원 사업 협약'을 통해 외래 식물 제거, 자생 식물 식재 등의 활동으로 생태계 연결성 및 탄소 흡수원 확대에도 일조했다.

40여 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성장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양한 사업들과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지역과 상생 노력도 기울였다.

지난 2017년 지하2층 식품관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아름드리' 매장을 열어 충남지역의 중소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으며 매년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랑의 불씨 나눔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대전 서구청, 대한제과협회 등과 함께 아동 복지관에 간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도 펼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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