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정만)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는 직장 내 상하 간 갑질이나 괴롭힘 예방을 위한 `반말·막말 퇴출, 비방·고함 퇴출, 폭언·폭력 퇴출'을 강조하며, 명령 대신 소통으로, 무시 대신 존중하는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중구 공무원노조는 지난 2019년 충청권 최초로 위원장 직속으로 `직장내 괴롭힘 예방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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