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제2차 추경예산안, 건의안 등 처리 예정
대전 동구의회가 제266회 정례회를 개의,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오는 30일까지 정례회를 통해 31건의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3건의 동의안,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공직자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대로 해야 하며, 의회는 구민만을 바라보고 새롭게 변화해 구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의회는 박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건의안과 김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 동남부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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