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는 6일 당진농협(조합장 강우영)에서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인 농업인 행복버스와 함께 기쁨 가득한 하루를 시작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ㆍ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및 일상생활 편의 도모를 위한 검안ㆍ돋보기 무상제공 위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우영 당진농협 조합장은 “조합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며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철수 농협당진시 지부장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촌지역에 행복버스가 조금이나 위안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